취업자료실
입사지원서 작성법
이력서 형식에는 인사서식 제1호와 채용기업 자체 이력서, 그리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하는 자유형식 이력서로 구분할 수 가 있다. 아래 위 3가지 형식의 필수기재 사항에 대한 내용을 서술 해 보았다.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으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특히, 즉석사진이나 스냅사진을 잘라 붙이는 것을 삼간다.
호주 쪽에서 본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부(父), 모(母)가 아니라 장남(長 男), 삼녀(三女) 등으로 기재하여야 한다.
초대졸 이상자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과 졸업, 연, 월, 일을 쓰고, 고졸이하인 경우 초등 학교부터 최종학력까지 기재하되, 군경력은 학력속에 포함시켜 연대순으로 기입한다.
해당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자격증명과 면허증 발급사항, 발령청, 취득년월도 기록한다. 자격증의 경우 사본을 첨부한다.
자신의 장점을 기재한다. 수상경력 기록, 어학과 관련된 인증, 사회봉사활동, 동아리 활동도 가능하면 포함시킨다.
서류전형 결과 통보 등의 기업의 연락에 대비하여 우측상단에 긴급연락처도 반드시 기입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이메일을 좌측상단에 기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위의 내용을 다 기입한 후에 “위 내용은 사실과 틀림없음” 또는 “위와 상위없음”을 기입한 후 하단에 작성 연월일, 본인 성명을 자필서명한 후 날인하여 마무리한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또 주의 깊게 보는 서류이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최대한으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추 상적인 내용은 절대 금물이다. 즉 자신의 기록을 빠짐없이 기록하되 간결하면서도 일목 요연하게 써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결코 허위 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재해서는 안 된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으로서 허위 사실이 면접과정에서나 입사 후에라도 밝혀지면 입사가 취소되므로 반드시 사실만을 기재하여야 한다.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작성하도록 한다.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하고틀린 글자가 있을 때는 수정액으로 지우고, 고쳐 쓰기보다는 깨끗한 용지에 다시 쓰는게 낫다. 깨끗하게 작성된 샘플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필요할 때 보고 쓰면 시간을 절 약할 수 있다. ※ 자유형식의 경우 PC를 활용해도 무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