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환자지킴 간호사』

< 부산대학교 병원 간호사 20학번 간호학과 하라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운대학교 후배 여러분 저는 이번 2024년 상반기 간호학과를 졸업한 20학번

하라결 입니다.

2. 간호사를 선택한 계기

 마치 가족처럼 할머니의 곁에서 불편한 무릎을 24시간 케어해주신 간호사님의 희생은 저를 간호사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저도 간호사가 되어 환자분들의 손녀, 딸 같은 간호사가 되어 외롭고 힘든 병원생활에

도움을 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3. 간호사가 되기까지 학창시절 본인의 노력사항은?

 간호사의 가장 기본적인 자질인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학업과 성적 관리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또한

간호사의 일을 가장 근접하게 볼 수 있는 실습시간을 적극 활용하며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토익과 입사지원서 작성을 준비하여 학기 중에는

학업에 열중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4.간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처음 겪는 취업시즌은 누구나 힘들고 자존감도 떨어질 것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도와 줄 수 있는 학교

내의 많은 지원 프로그램들을 잘 찾아보고 도움이 되는 것을 모두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자기소개서

와 면접 등 모든 것이 처음이었지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자신감도 얻어 면접에도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은 완벽히 준비되었을 때 비로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여 취업시즌을 이겨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