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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찾아가는 일본기업 설명회 및 현장면접

  • 조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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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9


<대학으로 찾아가는 일본기업 설명회 및 현장면접>

주관 : 경운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대상 : 경운대학교 재학생
일시 : 2018 03월 23일 13:00~15:00
장소 : 2호관 창의 아이디어실

 안녕하십니까 ! 대학일자리본부 홍보단 ‘두드림’입니다

이번에는 경운대학교에서 일본기업 설명회 및 현장면접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취업은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일본의 기계분야, 항공분야 등의 각 기업 대표님들이 오셔서 알려주는 실제 취업 정보를 듣고 취업준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들과 기업 대표님들 간의 질의응답시간도 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같은 전공 사람들을 보면 80~90%는 대학원에서 공부를 더 한 후에 기업에 입사를 하는데 보통의 기업에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입사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대학원을 졸업하고 입사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무조건적으로 대학원에 진학을 했다는 것이 기업에 입사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입사를 해서 기업의 일을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설명회를 마친 후 현장 면접도 실시되었는데 면접을 실시한 학생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박규현(항공신소재공학과) 학생은 ‘평소 막연하게 일본 취업에 관심만 있었던데, 해외취업 동아리를 통해 일본 취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렇게 현장 면접까지 경험하게 되어,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아직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주 일본어 수업을 통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JLPT N1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호동(항공정보통신공학과) 학생은 현장 면접 후, ‘일본 크레아플라닝(주) 대표로부터 올해 공채가 끝나긴 했으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평가를 받아 너무 기쁘다’며, ‘일본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서 일본어 N3급에 그치지 않고 올해 내에 N1을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처럼 현장 면접에서 도전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동기부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저희도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학생들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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