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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청춘어람, 청춘(靑春)들의 이야기(말씀 어, 語)를 살피다(살필 람, 覽)> 다섯 번째 칼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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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8

한국고용정보원 송수종의 청춘어람(靑春語覽)’ (5)

온라인청년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지자체 청년센터의 현황 및 과제

 

올해도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과제 수 총 308개와 예산 23.8조 원 중에서 일자리 분야의 정책 과제 수(115, 37.3%)

예산 금액(8.2조원, 34.5%)이 많으며,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정책의 효과적 수립 및 집행을 위해서 청년에 특화된

종합 지원 전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청년센터는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궁금하거나, 청년들이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거나

준비하면서 만나거나 모일 곳이 필요하다면, 또한 진로에 대해서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야기를 나눌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온라인청년센터를 클릭하면 된다.

둘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2015년 처음 시작되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교와 노동시장을

연계해주는 청년에게 특화된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지자 빠르게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해 온라인 상담, 인공지능(AI) 면접 및 역량검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등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진로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셋째, 지자체 청년센터는 지자체의 청년 친화적 공간에 취업역량 강화 등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모델로서,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 프로그램, 지역 청년네트워크 구축운영, 청년 활동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고용센터가 전통적으로 전 연령에 걸친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청년층에게는 심리적 거리감이 존재하였고,

대학일자리센터는 주로 대학 재학생을 대상(올해는 졸업 이후 2년으로 확대)으로 지역 취업지원의 거점역할을 수행하였다.


 
청년의 특성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핵심이므로 청년정책 정보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위해 자동수집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 집중하여 왔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 청년정책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길이 멀다
   

- 접속 사이트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2667